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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로잔선교대회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온 땅이여, 그의 음성을 들으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시작하여 1989년 2차 대회(필리핀 마닐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주를 선포하자: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모든 복음을 가지고 모든 나라들에게”(Proclaim Christ until He Comes: Calling the Whole Church to take the Whole Gospel to the Whole World)라는 주제와 2010년 3차 대회(남아공 케이프타운)
정군효
교회와이단
2024.0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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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7월26일(수) 오후 3시 경기 과천시청에서 안상홍 증인회(장길자 하나님의 교회, 이하 '안증회') 민원 심사위원회가 모인 가운데, 시청 정문 앞에서 4개 기독교총연합회(과천 안양 군포 의왕)는 건축불허 및 안증회 규탄 집회로 모여 항의를 하였다.안증회는 지난해 7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종교 부지를 한국주택공사로 부터 낙찰받아 지난 6월 건축허가를 신청하였다. 낙찰받은 종교부지는 안양과 의왕시 인근 약 2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 불허집회에는 기독교 뿐 아니라 시민단체 및 정치인 등 주최 측 추산 400여
취재파일
교회와이단
2024.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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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7월29일(토) 오후5시경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구속된 JMS(정명석) 교주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광신자들 약 300명정도 모인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모두가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고 뒤돌아선 가운데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항의와 성토가 정당하다면 본인들의 얼굴을 들어내놓고 알려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JMS 광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명석의 성 범죄의 사건은 수면 아래 묻힌 진실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DNA, 사진, 영상 등 물증조차 없이 유일한 증거인 녹취파일로 재판을
취재파일
교회와이단
2024.0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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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Hans C. Andersen)의 유명한 동화 는 새끼 백조 한 마리가 오리의 무리 속에 살면서 점점 자라가는 중에 오리와는 다른 생김새와 자태로 인해 미움을 받고 왕따 당하다가 결국은 오리가 아닌 백조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반기독교 정서가 시대사조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대문화의 속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미운 오리새끼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상과는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세상 무리들로부터 미움
권두언
교회와이단
2024.02.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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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제도권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진행해 나갈 때, 운영과 집행을 위해 법과 규칙을 성문화하여 질서를 따라 운영과 집행의 묘를 이루어간다. 그런데 ’상황‘이라고 하는 여건을 만나 간혹 부딪칠 때가 있다. 여기 ’법‘과 ’현실적 상황‘의 서로 대립으로 인해 대다수 공동체에서는 갈등을 유발한다. 교회에서도 이런 문제로 고민한다. 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현 상황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이런 의미에서 사회와 교회를 분리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사회문제가 곧 교회 문제이기 때문이다.시대 변
권두언
교회와이단
2024.02.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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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7월29일(토) 오후5시경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구속된 JMS(정명석) 교주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광신자들 약 300명정도 모인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모두가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고 뒤돌아선 가운데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항의와 성토가 정당하다면 본인들의 얼굴을 들어내놓고 알려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JMS 광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명석의 성 범죄의 사건은 수면 아래 묻힌 진실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DNA, 사진, 영상 등 물증조차 없이 유일한 증거인 녹취파일로 재판을
뉴스
취재부
2023.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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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의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수동 순종과 능동 순종 문제를 지켜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리스도의 두 가지 순종을 찬성하는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최근에 이 주제가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분들은 단지 이것이 개혁주의 선배들이 사랑하고 지켜온 신학적 전통이기에 이것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과연 그러할까? 과연 개혁주의 선배들이 사랑하고 지켜온 아름다운 전통이기에 그것을 따라야 할까? 개혁주의 선배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므로 무조건 성경적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물론 개혁주의 선배
신학논단
편집부
2023.07.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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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3시 경기 과천시청에서 안상홍 증인회(장길자 하나님의 교회, 이하 '안증회') 민원 심사위원회가 모인 가운데, 시청 정문 앞에서 4개 기독교총연합회(과천 안양 군포 의왕)는 건축불허 및 안증회 규탄 집회로 모여 항의를 하였다. 안증회는 지난해 7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종교 부지를 한국주택공사로 부터 낙찰받아 지난 6월 건축허가를 신청하였다. 낙찰받은 종교부지는 안양과 의왕시 인근 약 2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 불허집회에는 기독교 뿐 아니라 시민단체 및 정치인 등 주최 측 추산 400여명이 참석하
뉴스
취재부
2023.07.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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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교회와이단
2023.07.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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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국이협)가 12월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채플실에서 ‘제15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영 교수(영남신학대학교)와 임성모 박사(웨슬리안조직신학연구소장)가 나서 ‘이단의 기준과 실제’, ‘개혁주의와 복음주의의 상호 이해’에 대해 발제했다.최태영 교수는 예장통합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운영세칙에 신설한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증거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추측이나 선입견을 배제한다 △당사자에게 소명 기회를 준다 △정치적 의도 및 판단을 배제한다 △윤리적 과오
취재파일
취재부
2022.1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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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올립니다. 저희 합동 목회자 47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하여 토론하는 공청회를 요청합니다. 최근 총신 교수들을 통해 매우 비성경적이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허무는 위험스러운 주장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생을 준다는 비성경적 율법의 의하나님께서 아담을 범죄하지 않을지라도 머지 않아 죽을 사람으로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율법을 지켜서 스스로 자신의 영생을 얻으라고 했다는 거짓된 이론이 공공연하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머지 않아 죽을
취재파일
취재부
2022.12.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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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정윤석 기자는 자신의 Facebook에, ‘웨민고백서’라 할지라도 성경에 어긋나는 것은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정이철 목사의 글에 대해 어쭙잖은 비판 글을 올렸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전략)......합동측 목사님들은 정이철 목사의 논리대로라면 심각한 쥐약의 원리를 담은 위험한 원리를 기초로 신앙고백을 하고 순종한다는 얘기가 돼버리는 것이다. 참으로 능멸도 이런 능멸이 없다” (정윤석).이 글은 마치 1514년 종교개혁 당시의 거의 모든 교회들이 무오한 진리라고 믿었던 로마 교황의 교서와 가
이창모
이창모
2022.12.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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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부
2022.11.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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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한국교회는 1885년 복음이 전하여지기 시작된 이후,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터 위에 놀랄만한 교회성장과 부흥을 이루어왔다. 교회의 급성장과 부흥의 원인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하였고, 바른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쓴 결과이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의 순수성은 퇴색되고 성공과 물질만능주의가 복음을 대신하고 말았고 교회는 희생과 헌신과 봉사는 소멸되고 성공에 도취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로 거짓과 사이비와 이단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
기획.특집
편집부
2022.10.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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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선교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다. (마태복음28장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온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 하여야 할 것이다. 복음증거를 통해 세게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효율적인 선
정군효
정군효
2022.10.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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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나는 어떻게 탈출했는가? - 탈동성애 기독포럼
영상
정군효 기자
2022.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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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5)도올은 요즘 새 책을 냈는데 이름이 이고 부제로 -도올의 예수전-이라고 돼 있다(통나무, 2020) 이 책은 도올이 자기를 예수라 생각하는 1인칭 상념으로 써 댄 책인데 제목부터가 나쁜 발상이다 도올이 무슨 재주로 2천 년 전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빌2:6)의 화육(化肉,incarnation) 사건을 1인칭으로 떠들어 댄단 말인가각종 죄악 된 지식으로 오염된 영혼이 무슨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대는지 가소로운 일이다 ‘나는 예수입니다’랍시며 풀어대는 스토리들이 한결같이 쓸데라곤
강동선
편집부
2022.04.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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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신학은 사유하는 학문이 아니라 발견하는 학문이다. 다시 말하면 신학은 성경을 근거로 인간의 생각을 개진하는 학문이 아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는 학문이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오늘날 신학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려고 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들이 버젓이, 또는 교묘하게 진리 노릇을 하고 있다.이것의 대표적인 사례가 “능동순종 교리”일 것이다. 정이철 목사는 능동순종 교리를 비판하면서, 이 주장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되는 웨신서
이창모
이창모
2022.04.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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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 신학자들WCC 바로알기 WCC는 "하나님의 구원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타종교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이 있다"고 한다. WCC의 여러 개 문서들이 이 진술을 담고 있다. 제10차 총회(부산, 2013)가 일방적으로 선포한 "선교-전도선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 지형변화 속의 선교와 전도(2013)’도 이 진술을 담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의 핵심은 예수 밖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하는 사상이다.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한다. WCC의 종교다원주의를 이해하려면 급진적인 신학자들이 말하는 종교다원주의가 무엇인가에
신학논단
편집부
2022.03.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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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fire Ministries 주님의교회 김용두 목사를 경계하라!인천 주님의교회 김용두 목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제보가 들어왔다. 피해자들은 영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을 한다. 피해자들의 제보만 의존하고 글을 써서는 안 되었기에 본인(김용두)의 해명을 요청 하니 오래전 일이라고 응답을 피하므로 피해자들의 제보대로 글을 쓰겠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대답을 한다. 김용두 목사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았다. 당시 김용두 목사는 소속된 예장대신 인천노회에서 제명처리 되었고, 2009년 예장합신 94회 총회
김용두(주님의 교회)
편집부
2022.03.02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