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지금 교인 수가 줄어들고 있다. 헌금도 줄고 활동도 그만큼 위축됐다. 양의 감소를 쇠퇴라 한다면 지금은 분명 쇠퇴기다. 그럼 얼마 전까지는 번 영의 때였던가 하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선뜻 답하기 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