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합헌 결정이 났다. 총회 재판부는 8:7로 김하나 목사의 위임이 정당하다고 판결을 했다. 소위 명성교회 세습은 절차적 정당성을 얻었다. 그러면 전부인가? 절차적 정당성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은퇴한 목사”와 “은퇴하는 목사”가 세습 방지법의 취지에서 그렇게 다
한국 교회가 성장을 멈춘 지는 오래되었다. 그리고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절벽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한국 교회는 스스로를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