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잔선교대회를 바라보면서

들어가는 글로잔선교대회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온 땅이여, 그의 음성을 들으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시작하여 1989년 2차 대회(필리핀 마닐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주를 선포하자: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모든 복음을 가지고 모든 나라들에게”(Proclaim Christ until He Comes: Calling the Whole Church to take the Whole Gospel to the Whole World)라는 주제와 2010년 3차 대회(남아공 케이프타운)

인터콥(최바울 선교사)은 재조명 되어야한다

들어가는 말한국교회는 1885년 복음이 전하여지기 시작된 이후,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터 위에 놀랄만한 교회성장과 부흥을 이루어왔다. 교회의 급성장과 부흥의 원인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하였고, 바른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쓴 결과이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의 순수성은 퇴색되고 성공과 물질만능주의가 복음을 대신하고 말았고 교회는 희생과 헌신과 봉사는 소멸되고 성공에 도취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로 거짓과 사이비와 이단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

로잔대회와 영향력

들어가는 글선교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다. (마태복음28장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온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 하여야 할 것이다. 복음증거를 통해 세게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효율적인 선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5)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5)도올은 요즘 새 책을 냈는데 이름이 이고 부제로 -도올의 예수전-이라고 돼 있다(통나무, 2020) 이 책은 도올이 자기를 예수라 생각하는 1인칭 상념으로 써 댄 책인데 제목부터가 나쁜 발상이다 도올이 무슨 재주로 2천 년 전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빌2:6)의 화육(化肉,incarnation) 사건을 1인칭으로 떠들어 댄단 말인가각종 죄악 된 지식으로 오염된 영혼이 무슨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대는지 가소로운 일이다 ‘나는 예수입니다’랍시며 풀어대는 스토리들이 한결같이 쓸데라곤

혼돈의 아프간 : 갑자기 등장한 ISIS 호라산은 누구인가??

지난 주 목요일 카불 공항 근처에서 ISIS 호라산(Khorasan) 의 폭탄 테러로 미군병사 13명을 포함하여 무려 170명이 넘는 사람이 죽는 참극이 일어났다.우리는 탈레반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거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ISIS 호라산(Khorasan) 이 등장하여 아프간 사태를 더 큰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다.언론들은 탈레반이 오히려 양반이라는 식으로 논조를 바꾸고 있다. 탈래반이 아프간을 점령한 이후 아프간에는 탈레반과 알 카에다 그리고 ISIS 호라산(Khorasan) 이 세 과격 이슬람 테러그룹이 서로

Calvin Seminary 출신 신학교 교수 임용시 신학 검증 필요하다!

고신, 합신, 총신 교수들 가운데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 출신들이 많이 있다. 관련된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지만, 한국의 장로교단 신학교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대하여 주기를 바란다.미국과 카나다를 배경으로 하는 CRC 교단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이고, 칼빈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단이다. 미국의 미시간(Michigan) 주에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라고하는 작고 아름다운 도시에 본부

신흥종교와 한국교회 이단 형성사

신흥종교와 한국교회 이단 형성사 박종만 목사(Ph.D) 1. 신흥종교가 한국교회 이단에 미친 영향1860년 동학이 발생한 이래 한국사회에서는 수많은 신종교운동이 전개되어 왔는데 광복 이후 등장한 신종교만도 수백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조선시대 계급 간의 가치적 분절현상은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표출 된 성리학적 가치체계의 기능약화를 계기로 표면화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조선 후기에 심화 된 사회 해체 상황은 억압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민중의 열망과 기존 질서의 청산 및 새로운 질서의 도래를 약속하는 여러 형태의

서철원 박사의 청교도 능동순종에 대한 합동 이대위 세미나 강연

I. 창조경륜의 견지에서 칭의 개념의 이해1. 창조경륜창조주 하나님은 창조 시 창조경륜을 가지셨다. 경륜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가지시거나 백성을 회복하려고 하실 때 다른 위격들과 협의하심을 말한다.창조경륜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가지시고 그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로 하신 의논을 말한다.2. 창조경륜의 시행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자기의 백성으로 삼아 창조주만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도록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심은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사역의

성막 STORY 성막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18)

왜 교회에서 성막 부흥회를 해야 하는가! (18회)성소널판 (출 26:15~30)1. 널판 개관성소 *널판은 조각목(싯딤나무)으로 만들었다.*남쪽과 북쪽에 각각 20개, 서쪽 벽(6개)과 모퉁이(2개)에 8개, 모두 48개의 널판으로 구성되었다.*한 널판마다 은받침이 2개씩, 총 96개가 있다.*널판에는 보이는 띠가 4줄, 속으로 보이지 않은 1줄의 띠가 있어서 모두 5띠의 줄로 연결되어 있고, 널판마다 띠를 꿸 금고리 4개씩이 부착되어 있었다. 널판의 높이는 10규빗(5m)이며, 넓이는 1.5규빗(75cm)으로 만들어졌다.2. 널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Virus)가 소리친다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4)

성막 STORY 성막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17)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23)

도올의 교만은 끝이 없다. 그의 의 p.303에는 “앞으로 새로운 종교혁명이 일어난다면 신약성서의 재편집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성막 STORY 성막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16)

속건제에 대해서는 레 7:1-20, 5:14~19, 6:6, 17, 14:12-24, 19:2122, 민 5:7-8, 6:12, 18:9, 1-10, 삼상 6:3-17, 왕하 12:1-6, 시 68:21, 겔 40:39, 42:13, 44:29 등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신천지를 대하는 우리의 시각

금번에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19와 신천지 사태를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 이번 사태를 크게 두 가지의 시각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신천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는 시각이다(심판론).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22)

도올은 바울이 셋째 하늘(The Third Heaven)에 올라갔던 신비체험을 바로 말하지 않고 14년 후에야 말한 거나 떳떳하게 자랑하지 않는 것을 자기가 생각해도 황당한 얘기여서 그렇다면서 천국의 장소성과 위치 있음에 대하여 논박한다.

성막 STORY 성막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15)

속죄제는 죄를 속하고 사함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이 범죄 했을 때에 그 죄를 사함을 받기 위해 드린 제사입니 다.

성막 STORY 성막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14)

‘화목제’란 말의 히브리어 ‘쩨바흐 쉴라밈’은 화평의 제사란 의미인데 ‘감사제(thanks-offering) 혹은 구원제(saving-offering)’라고 불립니다.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21)

도올은 요한복음의 예수 神性 표현 성구들에 알레르기성 안티 반응을 보인다. “

성막 STORY

소제는 일명 ‘피 없는 제사’ 또는 ‘부속된 제사’라고 합니다. 소제는 짐승의 피를 뿌리지 않고, 피의 제사를 드린 후에 드려진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의 제사 없이 드려진 소제는 효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