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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7월29일(토) 오후5시경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구속된 JMS(정명석) 교주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광신자들 약 300명정도 모인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모두가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고 뒤돌아선 가운데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항의와 성토가 정당하다면 본인들의 얼굴을 들어내놓고 알려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JMS 광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명석의 성 범죄의 사건은 수면 아래 묻힌 진실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DNA, 사진, 영상 등 물증조차 없이 유일한 증거인 녹취파일로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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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23.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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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3시 경기 과천시청에서 안상홍 증인회(장길자 하나님의 교회, 이하 '안증회') 민원 심사위원회가 모인 가운데, 시청 정문 앞에서 4개 기독교총연합회(과천 안양 군포 의왕)는 건축불허 및 안증회 규탄 집회로 모여 항의를 하였다. 안증회는 지난해 7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종교 부지를 한국주택공사로 부터 낙찰받아 지난 6월 건축허가를 신청하였다. 낙찰받은 종교부지는 안양과 의왕시 인근 약 2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 불허집회에는 기독교 뿐 아니라 시민단체 및 정치인 등 주최 측 추산 400여명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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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23.07.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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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이대위는 지난 1년 동안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연구하였다.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그 자신의 영생과 우리의 영생의 자격을 얻었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죠.”(노승수 목사의 페이스 북, 강남성도교회 싸이트, 2017.12.15)김병훈 교수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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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2021.09.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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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협회(세이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최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신천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한 가운데 독일의 베를린에서만 신천지 교인 500여 명이 활동한다는 현지 뉴스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독일 언론은 한국에서와 동일하게 신천지에 빠진 현지인들이 일주일에 성경 공부를 4회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회원모집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천지에 빠진 신도들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모든 접촉을 끊는 현상이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곳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독일의 인터넷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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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202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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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이단이 지난 2018년 8월(219호)부터 4회에 걸쳐 특집으로 연재하여 문제를 제기 하였던 ‘유석근의 알이랑민족’을 예장 합동측(총회장 김종준 목사)이 2019년 9월 23일~27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열린 104회 총회에서 , 라는 책으로 유명한 유석근 목사에 대해 엄중 경고키로 결정했다. 합동 측 이대위(위원장 이종철 목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노회(노회장 강홍철 목사)는 유석근 목사가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이라는 책을 통해 문제 있는 주장을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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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1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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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금)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씨(75) 징역 16년의 중형이 확정 됐다.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이재록 씨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 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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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1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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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22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 법에서 열린 상습준강간 등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11.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씨(76)에게 항소심에서 형이 가중됐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지용)는 17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1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아울러 이 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 년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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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이단
201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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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 측 신도들, 눈물 흘리며 퇴정… “당회장님은 무죄, 피해자들 음해에 당한 것”여신도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만민중앙 이재록 교주 (76)에게 서울지방법원이 2018년 11월 22일 징역 15년 형,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명령 등을 선고했다. 징역 15년 형이 내려지자 신도들은 눈물을 흘리며 이 교주가 무죄하다고 항변했다. 반면 만민중앙 탈퇴자들은 법원 근처에서 “이제 그는 살아서 나오기 힘들다”고 말해 대조를 보였다.서울지법 제26 형사부는 이재록 교주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피해자 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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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201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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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인권포럼과 동성애대책위원 회가 주최하고 홀리라이프와 선민네트워 크, 건강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주관한 제6차 탈동성애인권포럼 및 동성애문제 대책국제위원회 출범식이 25일 국회의원 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렸다.제1부는 제6차 탈동성애인권포럼으로 진행됐으며, 제2부는 동성애문제대책국 제위원회 출범식이 열려 가나, 나이지리 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한국 등 10개국이 함 께했다.1부 포럼에서는 임경호 목사(뉴라이프 교회)의 개회사와 정군효 목사(사단법인 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대표)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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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17.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