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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5)도올은 요즘 새 책을 냈는데 이름이 이고 부제로 -도올의 예수전-이라고 돼 있다(통나무, 2020) 이 책은 도올이 자기를 예수라 생각하는 1인칭 상념으로 써 댄 책인데 제목부터가 나쁜 발상이다 도올이 무슨 재주로 2천 년 전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빌2:6)의 화육(化肉,incarnation) 사건을 1인칭으로 떠들어 댄단 말인가각종 죄악 된 지식으로 오염된 영혼이 무슨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대는지 가소로운 일이다 ‘나는 예수입니다’랍시며 풀어대는 스토리들이 한결같이 쓸데라곤
강동선
편집부
2022.04.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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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
교회와이단
2020.10.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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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교만은 끝이 없다. 그의 의 p.303에는 “앞으로 새로운 종교혁명이 일어난다면 신약성서의 재편집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강동선
강동선
202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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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바울이 셋째 하늘(The Third Heaven)에 올라갔던 신비체험을 바로 말하지 않고 14년 후에야 말한 거나 떳떳하게 자랑하지 않는 것을 자기가 생각해도 황당한 얘기여서 그렇다면서 천국의 장소성과 위치 있음에 대하여 논박한다.
강동선
강동선
202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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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요한복음의 예수 神性 표현 성구들에 알레르기성 안티 반응을 보인다. “
강동선
강동선
2019.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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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일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代贖)적 죽으심으로서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요 구원의 복음이다.
강동선
강동선
201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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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학구열은 대단하다. 아마 한국교회의 목회자 신학자 모두 합해도 도올만큼 열의를 가지고 탐구, 모색하며 진리에 갈급한 삶을 산 사람 없다고 봐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강동선
강동선
201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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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책 P.250에는 이런 얘 기가 나온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예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예수가 부활하여 지금 하늘에 있든지 말든지 간에, 이미 죽어버린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믿는 것이 아니다.
강동선
강동선
201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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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집착하는 이란 건 1945년 이집트의 나그함마디(Nag Hamadi) 마을에서 발견된 문건인데 12권의 가죽 파피루스로 돼 밀봉된 채 항아리에 들어 있었던 것을 모하마드 알리란 농부가 발견했다. 이 문서들은 모두 콥틱어(이집트의 고대어)로 됐으며 그리스어로 된 원본을 콥틱어로 번역한 것으로 추정하고
강동선
강동선
201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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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1호 강동선 목사님 글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16)」이 제본상 실수로 인하여 일부 누락 파손되었기에 이번호에 다시 실어드립니다.
강동선
강동선
201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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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p.146에 보면 천국은 장소(topos)가 아니며 천당은 기독교에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이런 표현은 민간 신앙을 경배하는 데서 나온 것이며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지금 바로 여기 이 순간의 사건이라고 말한다.
강동선
강동선
201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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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에 보면 도올은 그의 어머니가 새 벽기도를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열성 신자였음을 자랑 한다. 그런데 도올이 그 어머니 앞에 스님 옷차림으로 나타나도 (도올의 사상편력에 관하여 관용을 넘어 사 랑으로 대하시면서) 스님 옷을 입은 아들을 보고 미 소 지으셨다고 한다.
강동선
강동선
2019.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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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그의 (통나무, 2008) p.39에서 “바울은 유대인이기는 하지만 로마시민권의 소유자 이며 정통적 희랍문화권의 소양에서 자라난 사상가로서 그는 매우 신화적 비젼의 소유자였다. 바울은 우선 역사적 예수를 모른다. 그에게는 갈릴리 지평의 풍진 속에서 민중들과 헤매는 예수의 이미지가 전무하다.
강동선
강동선
201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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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통나무, 2008)를 좀 보도록 하자 이 책자는 -신약성서 속의 예수의 참모습, 참 말씀-이란 부제가 붙어 있는데 이 부제에서 보듯이 도올은 신약 정경을 신뢰할 수 없는 문서로 몰아붙이는 대신 큐 자료를 참 것인 양 선전하고 있다.
강동선
강동선
2018.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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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궤변은 아세라(Asherah)를 야훼(도올이나 유사한 자들은 항상 ‘야훼’라고 한다)의 아내라는 낭설도 조작해 낸다. 도올에 따르면 아세라는 이스라엘 정착 이전부터 가나안의 여성주신(the principal female god) 있었고 야훼는 천상의 남성 신이며 아세라는 야훼의 부인이란다
강동선
강동선
2018.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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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그의 (통나무,2017)의 ‘예수, 과연 그는 누구인가?’라는 항목(p.166)에서 구주 예 수를 사회구원 운동가로 기술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주변에 있는 가난한 사람, 소외당한 사람들, 억눌린 사람, 보잘것없는 사람, 무시당한 사람들, 이들의 자 유와 해방을 위해 사랑과 정의를 실천했는지 여부를 가
강동선
강동선
201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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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탐구심이 많다. 지적 탐색을 쉬지 않는다. 여러 문헌이나 자료들 수집, 분석에서도 열성을 다 한 다. 한국의 신학도들이 해보지 못한 탐구여정을 통해 이것저것, 이 학문 저 철학, 동서양 할 것 없이 뒤져볼 수 있는 건 모두 건드려 보는 본능이 꿈틀거린다.
강동선
강동선
2018.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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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그의 책 ‘도마복음 이야기1’(통나무,2011)에 서 현자(賢者) 예수를 말하고 있다. 예수와 동시대의 역사가인 요세푸스(Flavius Josephus,AD37-100)의 ‘유대인 고대사’(The Antiquities of the Jews)에 예 수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말하면서 예수의 부활에 대 한 기록을 문제 삼는다. 요세푸스는 기독교인은 아니
강동선
강동선
201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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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그의 책 ‘도마복음 이야기1’(통나무,2011) 서 문에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 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강동선
강동선
2017.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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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7일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열린 란 심포지엄에서 도올이 발제를 했다. 여기서 도올은’ 큐 복음서가 예수의 말씀을 담은 최초의 어록이기 때
강동선
강동선
2017.06.15 00:00